서울시 청년 중장년 상생채용 '서울형 이음공제' 핵심 정리: 기업/근로자 혜택, 신청 방법
서울시 청년 중장년 상생채용 '서울형 이음공제' 안내
사업 개요
서울시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만 19~39세)과 중장년(만 50~64세)의 동반 고용을 장려하는 세대 연계형 일자리 공제 사업입니다.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장기 근속 및 자산 형성을 지원합니다. 2025년 8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청년 350명, 중장년 150명 등 총 500명 규모로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
기업
-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
청년 (만 19~39세)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인 자
- 2025년 신규 채용 (4대 보험 가입 및 정규직)
- 신청 기업체에 6개월 이내 근무 이력이 없어야 함
-
중장년 (만 50~64세)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인 자
- 2025년 신규 채용 및 재채용 (4대 보험 가입)
- 60세 이상은 6개월 이내 재채용도 인정 (국민연금 제외 3대 보험 가입)
주요 내용 및 지원 혜택
'서울형 이음공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지원됩니다.
① 서울형 청년 이음공제 (기업당 최대 7명)
- 납입 구조: 근로자 월 10만원, 기업·서울시·정부 각 월 8만원을 3년간 공동 납부
- 근로자 혜택: 3년 근속 시 총 1,224만원 + α(복리이자) 지급
② 서울형 중장년 이음공제 (기업당 최대 3명)
- 납입 구조: 근로자 월 10만원, 기업·서울시·정부 각 월 8만원을 3년간 공동 납부
- 근로자 혜택: 3년 근속 시 총 1,224만원 + α(복리이자) 지급
③ 서울형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기업당 최대 3쌍, 6명)
- 대상: 2025년 내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및 이음공제 가입 기업
-
기업 혜택: 청년·중장년(1쌍)이 1년 이상 동반 고용 유지
시 해당 연도 기업 납입금 전액 환급 (최대 3년)
- 1쌍당 연 192만원, 최대 3년간 총 576만원 지원
- 기업은 사실상 부담금 없이 사업 운영 가능
④ 세대 간 상생 고용 우수기업 선정 및 포상 (연 1회)
-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대상 기업 중 청년-중장년 간 숙련·디지털 기술 이전(상호 멘토링) 및 세대 간 기술 융합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포상합니다.
구분 | 납입 구조 (월) | 3년 근속 시 혜택 |
---|---|---|
청년/중장년 이음공제 | 근로자 10만원 + 기업·서울시·정부 각 8만원 | 근로자: 1,224만원 + α(복리이자) |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기업) |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기업 납입금 전액 환급 | 기업: 1쌍당 연 192만원 (최대 3년, 총 576만원) |
신청 방법 및 절차
- 홍보 및 모집: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사업 홍보 및 참여 기업·근로자 모집
- 자격 요건 검토: 서울시에서 기업 및 근로자 자격 요건 검토 및 1차 선정
- 최종 검토 및 가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최종 검토 후 9월부터 본격 가입 시작 (예산 소진 시까지)
기대 효과
- 청년: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 안정적 장기 근속 및 자산 형성 기회
- 중장년: 재취업 기회 확대, 숙련 기술 활용 및 세대 간 기술 이전 활성화
- 기업: 인력난 해소, 숙련 기술 단절 방지, 고용 유지 부담 완화, 안정적 인력 운영
- 서울시: 청년 실업 및 중장년 재취업난 동시 해소, 지속 가능한 상생 고용 모델 구축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서울형 이음공제'는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A1: 2025년 8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Q2: 기업이 청년과 중장년을 동반 채용하면 어떤 추가 혜택이 있나요?
A2: '서울형 세대이음 고용지원금'을 통해 1년 이상 동반 고용 유지 시, 기업 납입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년, 1쌍당 연 192만원).
Q3: 중장년 근로자의 경우, 재채용도 인정되나요?
A3: 네, 만 60세 이상 중장년의 경우 6개월 이내 재채용도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