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역별 공공 심야약국 현황, 운영 방법, 운영 기준, 지정 방식 등 총정리(2025년 최신)

🌙 전국 지역별 공공 심야약국의 현황, 운영 방법, 운영 기준, 지정 방식 등

심야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약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디서 약을 구할 수 있을지 막막하셨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상황을 위해 정부에서는 전국적으로 공공 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별 공공 심야약국의 현황과 운영 방법, 지정 기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 지역별 공공 심야약국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지역의 공공 심야약국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 9. 13. 현재 조사결과 전국 공공 심야약국은 272개로 확인됨)

공공 심야약국은 야간시간대에 급하게 의약품 등이 필요한 시민에게 밤10시부터 새벽1시까지 365일 또는 요일별로 운영하는 약국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입니다.

일반 약국들이 대부분 오후 6-7시경 문을 닫는 것과 달리, 공공 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에도 운영하여 응급상황 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공공 심야약국의 운영 시간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은 1곳당 4만원으로 상향됐다. 한 달 평균 30일, 하루 3시간 운영이 이뤄지면 지원금의 규모는 월 360만원 수준이다.

공공 심야약국의 지정과 운영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 사업계획에 따라 전국 43개 시군구에서 중앙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약국은 총 64곳이다. 중앙정부 예산 이외에도 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총 154개 공공심야약국이 86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운영돼 오던 공공심야약국이 올해부터 정부 주도로 일원화된다.

조은희 의원, ‘약사법’ 일부개정안 발의…“공공버팀목약국 지원”

약사회 “의약품 접근성 개선, 공공심야약국 등이 합리적인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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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공공 심야약국'은 단순히 늦게 여는 개인 약국과 달리 정부·지자체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약국을 뜻합니다. 공익성 때문에 '공공'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지원 구조 — 정부(국비)와 지자체(지방비)가 보통 1:1 비율로 운영비를 분담하여 약국 운영을 지원합니다.
예산 규모(예시) — 2025년 기준으로 공공심야약국 사업 예산이 증액되어 연간 수십억 원(예: 약 50억 원 규모) 수준으로 편성되는 등 운영 확대 계획이 있습니다.
인건비 단가(참고) — 심야 근무 약사 인건비는 정책에 따라 지역·사업 유형별로 다르지만, 정책 고시·시범사업 수준의 사례에서는 시간당 수만 원(예: 약 4만 원) 수준으로 안내된 바 있습니다.
지원 대상 — 예산 증액에 따라 더 많은 지역·약국(수백 곳 단위)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도록 계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밤 10시경부터 새벽 1시~2시경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지역은 주말·공휴일에도 운영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해당 지역 보건소나 지자체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 관련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