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온누리상품권 개편 총정리 | 전통시장 최대 10%, 개편 전후 비교·구입·사용법
2026년 10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18년 만의 온누리상품권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구매할인은 줄어드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1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개편 전후 혜택 비교부터 구입·사용 방법, 환급 절차까지 어르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특히 내가 자주 이용하는 시장이나 동네 가게에서 앞으로 혜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세요.
📌 온누리상품권이란?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쓰는 정부 상품권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발행하며,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쓰는 상품권입니다.
- 전통시장: 오래전부터 형성돼 상인들이 모여 장사하는 '시장'입니다. 서울은 광장시장, 남대문시장, 경동시장, 망원시장이 대표적입니다.
- 상점가: 2,000㎡ 이내에 점포 30개 이상이 모여 구청에 등록된 '상가 거리'입니다. 우리 동네 상점가는 전통시장통통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 점포가 2,000㎡ 이내에 15개 이상 모인 '골목상권'을 구청이 지정한 곳입니다. 서울은 은평구 연신내, 동작구 노량진 만나로, 관악구 신림 별빛거리, 서초구 방배천길 등이 있습니다.
지류와 디지털, 무엇이 다를까
| 구분 | 지류(종이) | 디지털(앱) |
|---|---|---|
| 구입 | 은행 창구 | 디지털온누리 앱 |
| 현재 할인 | 5%(월 50만 원) | 7%(월 100만 원) |
| 결제 | 종이를 건넴 | QR·등록카드 |
🎯 개편 취지, 왜 바뀌나
일률 할인의 한계
지금은 어디서 쓰든 구매 때 똑같이 할인합니다. 그래서 사용처별로 혜택을 달리하거나 지역 관광과 엮기 어려웠습니다.
골목형상점가 급증 문제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올해 8월 2,130곳으로 불어났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처와 겹치고 이미 장사가 잘되는 상권까지 지원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혜택을 전통시장·지방·영세 점포로 모으겠다는 방침입니다.
🔄 개편 내용과 전후 비교
5% 선할인 + 사용처별 환급
기존 7% 일괄 할인이 사라지고, 사는 순간 5%를 깎아준 뒤 쓴 곳에 따라 환급을 더합니다.
| 사용처 | 개편 전 | 개편 후 |
|---|---|---|
| 전통시장 | 7% | 5%+환급 5%=10% |
| 지방 골목상권 | 7% | 5%+환급 3%=8% |
| 수도권 골목상권 | 7% | 5%(환급 없음) |
가맹점 기준 강화
골목형상점가는 재정자립도에 따라 점포 수 기준이 달라집니다. 상위 25% 지역은 30개, 중위 50%는 20개, 하위 25%는 15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연매출 30억 원 초과 점포는 6월부터 가맹이 제한됐고, 기업형 슈퍼마켓 제한은 법 개정으로 추진합니다.
관광·편의 연계
지방에서 디지털 온누리를 쓰면 관광지 입장권·숙박권 할인을 받도록 지자체와 연계합니다. 외국인은 알리페이 등 자국 결제 앱으로 QR 결제를 하게 되고, 내년 1월부터 카드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로 바꾸는 계획도 있습니다.
시행 시기
차등 환급은 2027년 시행이 목표입니다. 그전까지는 현행 7%가 유지되며, 세부 조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 구입 방법
디지털(앱) 구입, 5단계
스마트폰이 익숙하다면 앱이 가장 편합니다. 신용카드로는 충전이 안 되고 본인 명의 계좌만 연결됩니다.
- 앱스토어에서 '디지털온누리'를 검색해 설치합니다.
-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합니다.
- 결제 카드와 충전용 본인 계좌를 등록합니다.
- 충전 금액을 입력하면 할인된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 가맹점에서 QR이나 등록 카드로 결제합니다.
지류(종이) 구입, 3단계
앱이 부담스러운 어르신께는 종이 상품권이 낫습니다. 5천 원·1만 원·3만 원권이 있습니다.
- 신분증을 챙겨 취급 은행 창구로 갑니다.
- 구입 금액을 말하고 현금으로 냅니다.
-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받습니다.
🏪 사용처와 이용·환급 절차
오프라인 사용 순서
가게 입구의 가맹점 스티커부터 확인하세요.
- 디지털온누리 앱이나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가맹점을 찾아봅니다.
- 물건을 고르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한다고 말합니다.
- 지류는 현금처럼 건네고, 디지털은 앱 QR이나 등록 카드로 결제합니다.
온라인 사용
디지털 상품권은 우체국쇼핑 같은 제휴 온라인몰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지류는 온라인 결제가 안 됩니다.
환급 받는 법
사용 후 5%·3% 환급은 2027년 시행 예정입니다. 환급금 지급 방식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니 시행 전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 이용자 혜택, 얼마나 달라지나
10만 원 쓸 때 혜택 비교
현재는 어디서나 7천 원입니다. 개편 후에는 전통시장 1만 원, 지방 골목상권 8천 원, 수도권 골목상권 5천 원으로 갈립니다.
수도권 골목상권은 혜택 감소
수도권 전통시장은 똑같이 10%를 받지만, 수도권 골목상권은 7%에서 5%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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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평가)
❓ FAQ
개편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2027년 시행이 목표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7%, 지류 5%가 그대로입니다.
수도권 전통시장에서 써도 10%인가요?
네, 수도권 전통시장도 5% 할인에 5% 환급을 받습니다.
지류도 환급이 되나요?
발표된 차등 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기준입니다. 지류 적용 여부는 따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골목형상점가가 뭔가요?
소상공인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 모여 있어 지자체가 지정한 상권으로, 온누리 가맹이 가능합니다.
⚖️ 근거법령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온누리상품권·골목형상점가 정의)
-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의2(골목형상점가 점포 밀집 기준)
-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
✅ 핵심정리
- 2026. 10. 1. 발표, 2009년 도입 후 18년 만의 개편입니다.
- 디지털 구매할인이 7%에서 5%로 낮아집니다.
- 전통시장은 환급 5%를 더해 총 10%를 받습니다.
- 지방 골목상권은 총 8%, 수도권 골목상권은 5%입니다.
- 2027년 시행 목표이며 그전까지는 현행 7%가 유지됩니다.
- 환급 지급 방식은 미발표이니 시행 전 공지를 확인하세요.
✍️ 온누리상품권 개편에 대한 생각
✔ 이번 개편은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에 혜택을 더 집중한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은 기존 7%에서 최대 10%로 혜택이 늘어나는
만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만 수도권 골목상권은 기존 7%에서 5%로 줄어드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혜택 축소로 인한 아쉬움이 있고 또 구매할인과 사용 후 환급을 합산하는
방식이라 실제 혜택을 받으려면 사용처와 환급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번거롭습니다.
✔ 개편 취지를 살리면서도 소비자가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사용처별 혜택과 환급
절차를 단순하게 안내하고, 지역별 혜택 차이로 인한 혼란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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